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디지털 노마드 직업 공동구매 비즈니스

by 윈피플즈 2021. 8. 8.
728x90
반응형

디지털 노마드를 뭔가를 할지 모르겠다면?

디지털 노마드를 하겠다고 정했지만 마땅히 아직 정한 게 없다면 고민하지 말고 일단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동안 사람을 모으라고 추천한다. 사실 길거리에서 양말 하나를 팔려고 해도 사람이 모여야 팔린다. 사람을 모으기만 하면 어떤 비즈니스도 시작은 할 수 있다.

모인사람

일단 온라인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려면 내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사람을 모아야한다. 사람을 모으는 데는 네이버 카페를 활용해도 되고 네이버 블로그 이웃, 오픈 톡방,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어떤 것을 사용해도 좋다. 일단 어떤 툴을 활용해서든 모으는 게 중요하다.

 

물론 내가 하려는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게 일일이 고르다보면 사람 모으는데 시간도 걸리게 되고 지치게 된다. 그냥 당장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장기적으로는 가망고객이 될 수 있음으로 일단 고민하지 말고 모두 모아보자.

 

많은 강사들이 이야기를 한다. 일단 내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골라서 모으라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시간이나 정신적으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보니 지쳐서 포기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일단 처음에는 무조건 앞뒤 안 가리고 모아보는 게 우선이다.

 

공동구매를 시작하라

온라인으로 사람이 모인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 중 추천하는 비즈니스는 공동구매이다. 공동구매는 알겠지만 특정 물품을 저렴하게 일정기간을 정해 단체로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이게 어느 비즈니스에도 통하는 뻔한 이야기지만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공동구매 효과는 높을 수밖에 없다.

공동구매로 물품을 소싱하기 위해서는 물품을 판매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초기에 어느정도 인원과 콘텐츠 안정화 안되어 있다면 심사 통과가 어렵다.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보통은 소싱을 위해 인터넷으로 업체 검색을 통해 직접 전화를 걸어 소싱하기도 하고, 도매상을 통해 소싱을 하기도 한다.

일단 소싱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작정 업체에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공동구매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 것이다. 이건 보통 물건을 사거나 쇼핑몰에 들어가 해당 물품업체에 연락처들이 나온다. 그곳에 연락을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을 확보해서 메일을 일일이 보내 소싱한다.


하지만 이때 소싱시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업체에서는 그럴 경우 가격 혼란을 피하기 위해 폐쇄적인 특정 공간에서만 공구를 원할 것이다.

공동구매 정말 괜찮을까?

수익은 전문적으로 잘하는 분에 경우 인스타그램 하나만으로 공동 구매해서 월 1천만 원 이상 순수익을 버는 사람도 있다. 사실 수익은 폐쇄적으로 판매하는 만큼 내가 모은 사람들 수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요즘은 네이버에서 블로그 마켓까지 생겨 공동구매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공동구매를 할 사람을 어떻게 모아야하는가. 답변은 예전 글에도 이야기했듯이 일단은 디지털노가다를 하라는 것이다. 영향력이 생길 때까지는 반드시 상대와 인스타그램은 팔로우,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을 요청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

기억하라. 사람을 모으면 뭐든 가능하다. 그 예로 얼마 전에 아는 카카오톡 오픈 톡방에 이런일이 있었다. 온라인 강사 한 분이 자신의 강의를 39만원에 판매를 하려고 했고, 홍보를 위해 각 오픈톡방에 홍보를 했다. 그리고 먼저 2만원짜리 강의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한푼도 받지 않고 각 오픈톡방 방장들에게 전액지급하겠다고 했다. 결과는 1천명이 모인 오픈톡방에 경우 100명 이상 지원해서 2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 경우도 보았다.

공동구매

다른 예를 우리가 잘 아는 카카오이다. 카카오톡이라는 무료 메시지를 통해 사람을 일단 모으고 그 기반을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비즈니스를 연결해왔다. 그 결과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안정된 성과를 올리는 것이 카카오이다.

일단 사람을 모으면 기회가 무조건 온다는 것이다. 공동구매의 기회도 결국 사람이 있어야 업체에 물건을 소싱할 기회도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 100명과 사람 1만 명 모였을 때 소싱할 물건의 업체가 반응하는 것은 확실히 다를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