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직업 1인 출판사
1인 출판사에 도전하라
디지털 노마드 직업중 오늘은 1인 출판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의 앞에서 소개한 디지털 노마드 직업보다는 난이도도 있고 공부를 좀 해야 하는 직업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생각보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올라와 있다. 조금만 찾아보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한 직업이 1인 출판사이다.
최근 책을 써서 나만의 책을 만들어 출판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 나만의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나의 글 쓰는 재주를 활용해서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출판사라고 하면 어느 정도 규모와 자금이 있는 출판사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소규모로 운영하는 1인 출판사를 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다.
1인 출판사란?
1인 출판사는 기획부터 출판 홍보까지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한다. 그만큼 인건비 절약 및 집에서 가능한 만큼 사무실 비용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거기다가 출근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이 가능한 디지털 노마드에 상당히 적합한 직업군이다. 또한 스몰 비즈니스에 적합한 괜찮은 수익 모델이기도 하다.
1인 출판사의 장점?
1인 출판업은 1년에 한 번 면허세만 내고 등록하면 끝이라 비용 및 절차도 간단하다. 사실 1년에 책 기획만 하나만 잘해도 좋은 수입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거기다가 내가 책을 내면 내가 원하는 데로 마케팅부터 책 가격 수입원까지 모든 걸 정할 수 있다.
1인 출판사의 단점?
물론 단점도 분명히 있다. 모든 걸 혼자 해야 하다는 것은 비용이 줄어든 장점도 있지만, 모든 그리고 대부분에 어려움 역시 혼자 해결을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초보로 혼자 1인 출판업에 도전하여 책을 출판하게 되면 고생하면서 하나하나 배워 나가면서 해결해나가야 한다. 하지만 책 한 권이 팔릴 때마다 수입이 쌓이는 만큼 몇 권에 책들을 지속적으로 출판하면 매월 조금씩 수입이 늘어나는 구조를 통해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주의할 점은 모든 사업이 같겠지만 정말 팔릴 만한 책을 잘 기획해서 출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점을 간과하면 서점에 쌓여 있는 내가 만든 책들을 통해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물론 일부 개인이 원해서 출판하는 경우에 책들은 돈을 미리 받아서 출판함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도 있다.
시작하려면?
1인 출판업을 하려면 그냥 시장에 뛰어들지 말고 교육을 좀 받거나 코치를 받아 시작하길 바란다. 최근 1인 출판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교육도 많이 생겨났다. 1인 출판업을 하기 위해서는 관할지역 구청 문화관광과에서 면허세를 내고 신청하면 보통 3일 만에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을 하는 이유는 ISBN 코드 발급이 개인은 안 되고 등록한 사람만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ISBN은 사람으로 따지자면 주민등록번호 같은 국제 도서 표준번호이다. 이게 있으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인터넷 서점에도 판매가 가능하다. 서점에 유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등록을 하면 출판사 신고 확인증이 나오게 된다. 출판사 등록을 위한 사업자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 출판사 신고 확인증,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하다.
네이버 스토어팜이나 쇼핑몰에서 책을 판매할 경우에는 반드시 구청을 통해 통신판매를 신청해야 한다. 통신판매업은 신고하려면 반드시 사업자 통장을 발급받아야 신청이 가능하다. 실제로 거래 업체에 따라서 개인통장은 안되고 사업자 전용통장을 요구하기도 하니 반드시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책을 보관해둘 물류창고인 배본사도 정해야 한다. 배본사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고 보면 된다. 종이를 파는 지업사, 인쇄된 종이들을 모아 책 모양을 만드는 제본사 등을 따로 하기도 하지만 하나로 의뢰하기도 한다.
서점별로 요청하는 필요한 서류들이 있으니 확인 후 준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사업자등록 사본,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통장 사본, 전자결제 은행 가입 확인서, 견본도서, 보도자료, 거래약정서, 출간 예정 도서 목록, 물류 계약서 등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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