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밝고 활기찬 성공하는 직장인의 매너 (4편)

by 윈피플즈 2021. 6. 6.
반응형

밝고 활기찬 직장인의 출입문에서의 매너

앞으로 당겨서 여는 문

      - 당긴 채로 비켜서서 고객이 들어가도록 안내한 후 마지막으로  들어간다.

 

▶ 밀어서 여는 문

     - 먼저 안으로 들어가서 안쪽 손잡이를 잡고 맞아들인다.

     - 이때 머리만을 내밀지 말고 몸의 반정고가 보이는 위치에  

       선다.

 

부자연스러운 동작

    - 당겨서 여는 문의 경우 자신이 먼저 들어가 안쪽에서 팔을 길게 뻗어 문을 밀고 있는 경우

    - 밀어서 여는 문의 경우 상급자보다는 먼저 들어가는 것이 송구스러워 바깥쪽에서 팔을 길게 뻗어 엉거

      주춤한 자세로 문을 여는 경우

    - 문을 열 때는 열리는 쪽을 막지 않도록 하며 문턱을 밟지 말며, 뒷모습을 안 보이고 문소리나 발소리를

      내지 말아야 한다.

테이블 예절

테이블의 종류와 분위기

      - 정사각형 테이블 : 공식적이고 딱딱하여 폐쇄적인 느낌을 준다.

      - 직사각형 테이블 : 여럿이 앉을 경우에는 권위적일 수가 있다.

      - 원형 테이블 : 캐주얼하고 개방적이다.

 

중요한 상담을 위한 테이블 위치와 좌석

      - 집에서 식사를 하던 고급 레스토랑에서 하던 상대방이 벽이나 칸막이를 등지고 앉도록 배려한다.

      - 편안한 불빛이어야 하고 조용한 배경음악이 들려와야 한다.

      - 고객이 당신의 말에 집중하게 하려면 원탁 테이블에 앉되 주변이 칸막이나 화초 잎 등으로 가려 당신에게만 신경

        쓰도록 한다.

 

▶ 테이블에서의 주의사항

      1) 테이블에서의 자세

        - 바른 자세

테이블에서는 의자에 단정하게 앉아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 너무 의자 앞쪽에 걸터앉으면 음식을 먹기 어렵고 수저와 젓가락을 쓰기도 어렵다. 따라서 항상 의자 뒤쪽으로 깊숙이 앉도록 하고 식탁과  주먹 크기 정도 사이를 두고 앉는 것이 좋다. 그리고 테이블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머리털을 만지작거리거나 손톱을 깨물거나 기지개를 켜는 동작은 삼가야 한다.      

      

       - 요리접시의 위치

요리를 담아 먹는 큰 접시는 되도록 식탁 앞으로 가까이 놓는 것이 음식 먹기도 쉽고 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좋다.

      

       - 팔꿈치

테이블에서는 팔꿈치를 너무 옆으로 뻗쳐서는 안 된다. 팔꿈치는 가볍게 몸에 붙이는 것이 좋다.테이블에 앉아 있을 때 팔짱을 끼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

 

       - 다리의 위치

다리는 가지런히 붙이고 뒤로 약간 깊숙이 앉는 것이 옳은 자세이며 여성은 무릎 위에 손가방이나 장갑을 놓기가 좋다. 테이블 밑에서 다리를 겹치거나 앞으로 뻗거나 혹은 옆으로 흔드는 것은 보기에 흉하고 또 자세가 나빠질 뿐만 아니라 잘못하여 옆 사람 다리에 닿으면 큰 망신이다.

      2) 테이블에서의 태도

       - 몸가짐

테이블에서 가볍게 행동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딱딱하게 굳은 몸가짐을 가지는 것도 좋은 태도가 아니다. 식사는 즐겁고 유쾌하게 그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테이블에서는 사람을 가리키면서 손가락질을 해서는 안 된다. 물건을 가리킬 때도 손가락질을 해서는 안 된다. 물건을 가리킬 때도 손가락질을 하면 오해받기가 쉬우므로   되도록 테이블에서는 안 하는 것이 좋다. 더욱 식기를 들고 물건을 가리키거나 손을 위로 올리는 것은 금물이다.

 

      - 대화

테이블에서의 대화의 화제는 나이나 건강문제 특히 의견이 대립될 수 있는 종교나 그리고 금전문제 등은 피하는 것이 상식이다. 날씨, 여행, 스포츠, 시사, 문화, 뉴스, 음악, 예술 등에 관한 이야기를 간결하고 요령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화제만 고집하는 것도 좋지 않다.테이블에서는 혼자서만 말을 독점하는 것도 안 좋지만 반대로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 모양으로 침묵만을 지키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히 교양 있게 대화에 참여하여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 손가방

테이블에서 손가방의 위치는 등 뒤에 놓으면 가장 좋고 테이블  위에는 가능한 아무 것도 놓지 않는다.   

 

      - 손의 위치

식사 중 음식이 바뀔 때 식기를 갖고 장난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다고 양손을 매번 무릎 위에 얌전하게 놓고 기다리는 것도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양손은 언제나 큰 접시를 사이에 두고   테이블 위에 가볍게 엎어놓는 것도 좋다.

 

     - 재채기와 하품

  테이블에서는 큰 소리를 내거나 웃어서는 안 된다.실수로 재채기나 하품을 했을 때에는 반드시 옆 손님에게 미안합니다. 하고 사과를 한다.

 

     - 이쑤시개와 분 화장

식사가 끝나자마자 이쑤시개부터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서양 식사 매너에서는 이쑤시개를 준비해 놓지 않으므로 이것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한식에서 이쑤시개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경우에는 테이블에 앉아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매너이다.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써도 마찬가지이다. 식사 후 화장실에 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성은 식후에 테이블에서 립스틱을 바르고 콤팩트를 사용하는 여성이 있는데 이것은 필히 삼가해야 한다.

 

      3) 냅킨의 사용법

       - 냅킨을 펴는 시기

의자에 앉자마자 냅킨부터 펴는 것은 너무 성급해 보인다. 냅킨은 고객이 모두 착석하고 옆 고객과 한두 마디 이야기를  나눈 후 서서히 자연스럽게 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같이 식사 전에 인사나 건배를 하는 나라에서는 그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냅킨을 펴지 않는 것이 좋다.  냅킨은 두 겹으로 접힌 상태에서 접힌 쪽이 자기 앞으로  오게 무릎 위에 놓는 것이 정식이다.  냅킨은 단추 구멍이나 목에 끼는 것은 어린이 이외에는 해서는 안 된다.

 

      - 식사 중 자리를 뜰 때

부득이 자리를 잠시 비워야 할 때는 옆 사람에게 잠깐 실례한다고 인사를 하고 자리를 뜬다. 이때 냅킨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식사가 끝났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웨이터가 요리 접시를 가져갈 염려가 있으므로 냅킨은 의자 위에 놓고 나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 일어날 때는 냅킨을 자연스럽게 접어 테이블 왼쪽이나 앞에 놓는다.  일부러 구겨 놓을 필요도 없고 곱게 접어서 놓을 필요도 없다.  또한 냅킨은 입과 핑거 보올을 사용한 손가락만을 사용하므로 그 외의 것을 닦을 때는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 사용하거나 종이 냅킨을 요구하여 사용한다.

 

선물을 주고받는 매너        

 

선물할 때의 주의사항

   - 선물은 취지에 맞고 보낼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 돌아올 것을 기대하여서는 안 된다.

   - 실용품이면서 개인적으로는 사기 어려운 것, 받았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 좋다.

   - 선물은 정성이 깃들어진 물건을 선택한다.

   - 상대방의 형편을 잘 모를 때는 음식물, 과일, 꽃이나 고장의 특산물 중에서 선택한다.

 

선물을 받았을 때의 주의사항

   - 선물을 받았을 때에는 정중한 인사말과 함께 공손히 받으며 인편이나 우편으로 보내온 선물은 받는 즉시 감사의 편

     지를 보낸다.

   - 친한 사람으로부터 받았을 때에는 그 자리에서 뜯어보고 그 기쁨을 나타냄과 동시에 고맙다는 인사말을 하는 것이

     좋은 매너이다.

 

커피나 차의 매너

     

    - 커피 잔은 손잡이를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가볍게 집는다.

    - 손잡이는 마치 권총의 방아쇠 당기듯 잡는 것은 좋지 않다.

    - 여성 중에는 받침접시를 들거나 잔 밑에 왼손을 받치듯  하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매너에 어긋난

      다.

    - 소파에 앉았을 때는 할 수 없지만 테이블에서는 받침 접시를 들어올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커피나 홍차를 티스푼으로 떠서 마시거나 스푼을 잔속에 넣은 채 마시는 것도 매너에 어긋난다.

    - 커피를 마실 때 티스푼을 반드시 찻잔 뒤편 접시 위에 놓아야 한다.

    - 아무리 뜨거워도 마실 때 불거나 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 또한 숭늉을 마시듯이 입안을 가셔서는 절대 안 된다.

 

흡연 매너

    

고객(업체)방문 시 흡연 시점

    -  의자에 앉는 즉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인사가 끝난 다음 본론에 들어갔을 때 양해를 구한 후   피우기 시작하는 것이 매너이다.

 

▶ 고객용 담배를 권유받았을 때

    -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 두 번째부터는 “하나 더 피우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한 다음 피우도록 하며, 너무 많이 피우지 않도록 한다.

 

▶ 권유받은 담배를 거절할 경우

    - “감사합니다만 담배를 안 피우기 때문에”라고 정중히 거절하도록 한다.

 

▶ 상대방이 담배를 입에 물었을 때

    - 상대방이 주머니의 이곳저곳을 찾고 있을 때 여유를 갖게  하기 위하여 불을 붙여주는 것은 좋은 매너이다.

 

▶ 특별히 흡연을 삼가야 하는 경우

    - 업체 방문 시 보행 중 흡연은 좋지 않다.

    - 고객 접대 시 상대방의 식사가 끝나지 않았을 때 담배를 피우는 것은 좋지 않다.

    - 고객이 흥분된 상태에서 Complaint를 할 때 담배를 피우는 것은 좋지 않다.

    - 응접실에 재떨이가 없을 때 담배를 피우는 것은 좋지 않다.

 

밝고 활기찬 직장인의 매너 (1편) 보기

밝고 활기찬 직장인의 매너 (2편) 보기

밝고 활기찬 직장인의 매너 (3편) 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