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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하지 않으면 자기만 손해보는 시대

by 윈피플즈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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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는 냄비 속의 개구리

우리는 흔히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흘러간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직장인이라면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똑같이 아침 식사를 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출근을 한다. 그렇게 해서 회사에 도착하면, 또 어제와 똑같은 일을 기계적으로 반복한다.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좀더 잘할 수 있는지 등은 생각해보지 않은 채, 그저 어제 하던 일이니까, 혹은 위에서 시키는 일이니까 묵묵히 해낼 뿐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저 친구, 참 성실하고 꾸준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고, 또 한편으론 왜 이렇게 사는 게 따분하고 심심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냄비 속의 개구리’를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변화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변화하자.

우리의 삶은 변화의 연속이다. 적어도 자기가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변화를 쫓아가지 못한다면, 절대로 오늘과 같은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머지않아 문득, 세상이 자기만 내버려 두고 저만치 달려가버렸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낡은 것을 버려야 한다.

행동이 바뀌면 의식까지 바뀔 수 있다.

생각이 행동을 바꾼다는 명제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없지만, 상황에 따라서 행동이 생각을 바꾸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를 잘 활용한다면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비극을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벅찬 가슴으로 아침을 맞이하라.

직장인이든, 가장이든 의무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순수하게 나를 위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아침 시간에 배정하고 실행함으로써 뿌듯한 하루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침에 지체하지 않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된다.
하루를 활기차게 만드는 나만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이불속에서 속에서 미적거리고 있을 수 있는가. 고달픈 일상을 떠올리며 마지못해 하루를 시작하는 것보다는 가뿐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게 좋지 않은가.

 

단순한 기능인이 아닌 전문가가 되어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이미 필요한 것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투자 가치가 없다. 설령 완전히 다 안다고 장담하지는 못한다 해도 당장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매일 하는 일을 처리하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그럭저럭 회사도 굴러가고, 회사가 굴러가니 월급은 나온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슬프게도 자기 자신을 회사의 일개 부속품으로 전략시키는 결과를 피할 수 없다. '부속품이란 무엇인가?' 조금이라도 마모되거나 효율성이 떨어지면 언제든 새것으로 바꿔 끼울 수 있는 게 부속품이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 나만의 주특기를 가져라.

남들만큼만 쫓아간다는 이야기는 다시 말해서 그 사람이 없어도 다른 누군가가 그의 자리를 메워줄 수 있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구조조정의 격랑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확실한 주특기를 갖지 못한 사람들일 것이다. 경쟁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는 것이다.

 

작심삼일은 그만, 꾸준히 실천하라.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행동이고 실천이다. 행동을 하고 실천에 옮겨야 가치가 나오고 변화가 생기며, 결과가 나오고 보람도 느낀다. 그러나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의지가 개입되어야 한다. 또한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고 그 행동이 지속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

 

의지만 가지고 어떤 행동을, 그것도 지속적으로 실행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평상시에 밥을 먹는 데는 조금도 힘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자.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어떤 면에서 돈을 받고 일하는 모든 직장인은 프로 선수와 다를 바 없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결코 나만 내세울 수 있는 변명이나 핑곗거리가 되지 못한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열심히 뛰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모든 것을 생각해야 한다.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변해야 한다.

 

어제와 똑같은 모습, 똑같은 자세로 오늘을 살아가서는 안 된다. 지금은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만 유지하면 된다는 생각, 바로 그런 생각이 우리를 한 자리에 머물러 있게 만든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진리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나마저도 내 고객으로 존중하라.

나 아닌 모든 사람은 내 고객이다. 나 자신의 몸조차 내 정신, 내 의식의 고객이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자신의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만족시키며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누가 ‘명퇴의 칼날’을 들이댈 수 있을 것인가.

 

개인의 비전은 개인이 찾아라.

개인의 비전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 속에서 스스로 찾아나가야 한다. 기업은 각 개인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 성공과 성장의 기회를 줄 뿐이다. 회사는 철저하게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일 뿐, 결코 개인에게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구성원 모두는 회사에 기여도를 높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 차별을 서러워하지 마라.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높은 데 있는 사람을 끌어내려서 나와 키를 맞추면 발전이란 없다. 차별 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똑같은 급여를 지불하는 것. 그것이 과연 평등한 처사일까? 그런 구조라면 어느 누가 자신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창의력을 발휘할 것인가?

 

만인은 평등하다는 대전제는 법 앞에서의 평등과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의 평등이라는 개념일 뿐, 자질과 능력과 기여도에 따라 서로 다른 처우를 하는 것은 결코 차별이 아니다.

 

위기가 닥치기 전에 자기 계발에 힘을 쏟아라.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하는 힘은 평상시 자기계발에 얼마나 힘을 쏟았느냐에 달려 있다. 위기 다음에 기회가 온다느니,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느니, 위기가 곧 기회라느니, 기회를 둘러싼 숱한 명언들이 있는 데도 정작 위기가 닥치면 그 위기를 놓치지 않고 성공의 발판을 다지는 사람보다 그냥 힘없이 휩쓸려 나가떨어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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