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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직장인의 일주일 특별한 비밀이 있다

by 윈피플즈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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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근무시간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주일은 어떻게 다를까?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것들이 있는 걸까? 지금부터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성공하는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글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도 있고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이야기일 수 있다.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정해진 출근 시간이 9시라면 성공하는 직장인은 남들보다 30분에서 1시간이상 빠르게 출근하며 이를 습관화하며 자신의 루틴으로 만든다. 칼출근을 하는 사람 치고 성공하는 확률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는 마음가짐에 차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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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웨딩영상사업을 할때 항상 신부 대기실에 2시간 전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뭐 그리 일찍 오냐고 말을 하던 웨딩플래너들이 점점 나에게 일을 더 주었다. 이유는 혹시나 늦게 오면 골치 아픈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었다. 제가 오는 결혼식은 일찍 오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해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좋아했다.


직장 생활하면서 딱 맞춰 오는 사람 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주어진 업무에서도 남들보다 빠르게 처리해나간다. 남들보다 빠른 움직임이 왜 성공의 비결일까? 출근이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가짐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여유가 있다는 점은 미리 내 시간들을 계획하고 생각들을 정리할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는 확률을 높여준다.

성공하는 직장인들은 능동적인 자세로 일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일을 한다. 그럼 이런 부류에 사람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할까? 이런 사람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 일만하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먼저 찾아서 일을 진행하며, 주어진 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피하는 것도 없다.

그러다 보니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마치 직원이지만 CEO의 마인드로 일을 대한다. 내 영역으로 들어온 일에 대해서는 두려움도 없고 적극적으로 내 사업이다라는 생각으로 일에 도전한다. 자! 당신이 사업주라면 어떤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게 편하겠는가? 일일이 시켜야 움직이는 로봇 같은 사람과 시키지 않아도 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해서 보고 해주는 사람이편하겠는가?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은 같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능동적인 부류의 사람들을 쉽게 알아볼 수 눈에 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먼저 나서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제가 관리자로 사람들을 볼 때 능동적인 사람들이 확실히 일을 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실제로 실적을 많이 확보해서 진급이나 연봉협상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조직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우수한 조직이 된다.


성공하는 직장인들은 주어진 미션을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끝내려고 노력한다.

정해진 시간에 끝내는 그 비결이 뭘까? 정해진 시간에 끝내려면 첫 번째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성공하는 직장인들은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세부적인 계획과 일정계획을 세워 일을 한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전체적인 계획은 세우나 세부적인 계획과 특히 일정 계획을 세우는데 약하다.

성공하는 직장인들은 목표의식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러다 보니 세부일정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게 반드시 해내려고 노력한다. 못해내면 자기반성을 하며 원인을 찾아 다음에는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모인 팀들을 보면 어떤 미션에도 좋은 성적을 낸다. 성과 역시 다른 팀에 비해 월등히 많은 일들을 소화해낸다.

회사에 10명의 적당하게 모인 조직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끝내는 사람 2명이 훨씬 많은 일을 소화한다. 내가 처음 관리자로 일할 때 저를 관리자로 가르쳐주신 분이 있었는데 정말 나에게 많은 미션으로 몰아붙였다.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 끝내야 했다.

그때 당시 난 그분에게 말했습니다. '전 나름 열심히 일하고 주어진 일을 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시간에 끝내긴 너무 일이 많아 힘듭니다' 그러자 저를 가르쳐주신 분이 말씀하시길 '누구나 나름 노력한다고 말한다. 일을 해내려면 나름 노력하는 자세로는 안된다.

 

죽기 살기로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해야한다' 지금도 그분에게 감사한게 그때 해내는 습관들이 지금에도 제 몸속에 DNA로 남아 많은 일이 몰려와도 처리하는 능력이 생겼다.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 말이다.

그 이후 난 일을 대하는 마음을 항상 꼭 죽기살기로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려고 하고 미션에 달성하고 있다. 내게 오는 팀원이나 동생들에게도 꼭 이야기는 해주고 주어진일을 주어진 시간에 달성하는 훈련을 제가 배웠던 것처럼 하게 한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사실 익숙해지면 시간관리도 가능해지고 당장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나누면서 시간관리가 가능해진다.


예전에 파이팅이라는 만화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 적이 있다. '챔피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난 이렇게 이 말을 바꾸고 싶다. '정해진 시간에 미션을 끝내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라고 말이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집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일을 즐기는데 익숙하다. 멘털 또한 강해서 무언가 안 좋은 일에도 금방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어납니다. 멘탈 복구 능력이 남들 보다 빠르다. 일을 대하는 자세 역시 힘든 일이 와도 긍정적으로 마인드로 대한다. 이런류의 사람들의 주변에는 부정적인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람들끼리 모여있을 확률이 높다.

부정적인 생각은 나를 마이너스로 만든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상사와 안 좋은 일이 있다해서 그생각 때문에 기분이 않좋은 상태로 있으면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일도 재미도 없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금방 잊어버리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결국 부정적인 생각은 나에게 마이너스적인 요소만 늘어날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은 나의 순간 마이너스된 부분을 치료해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해 준다.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쉽다. 난 멘털이 무너질 때 이렇게 생각한다. '까짓 거 이 정도에 내가 무너지지 않지. 난 특별한 사람이니깐' 나에게 암시를 걸며 더 즐겁게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한다.

 

오늘 하루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걸어보아라.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웬만한 일에는 무너지지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은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자기 관리를 잘한다.

자기 관리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일을 처리하게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다음날 출근인데 술을 늦게 까지 마시고 출근하면 그날 하루의 업무는 평소와 달리 몸이 무거울 것이다. 그러다 보면 평소보다 몸의 움직임은 둔해지게 되며 업무의 효율을 당연히 떨어지게 된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다음날을 위해 계획적으로 절제를 잘하며 관리를 한다. 이런 사람들은 흐트러지는 모습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질 않는다. 자기 관리는 성공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 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관이다. 자기 관리가 없는 사람치고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하더라도 그자리를 오래지킬수도 없다.

회사를 다니면서 직원들을 보면 자기관리가 안 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늦잠 자다 늦게 오는 사람, 전날 술 마시고 갑자기 연차 내는 사람, 늦게까지 게임하다 출근해서 피곤해서 조는 사람. 자기 관리만 잘해도 사실상 회사생활에서 상당 부분 인정받는다. 이유는 그런 사람에게는 어떤 일을 맡겨도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이다.

마인드 관리뿐만 아니라 몸 관리에도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결국 몸을 관리 못하면 그만큼 일을 처리하는데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100을 처리할 수 있는데 몸이 아파서 50을 처리하는 것은 조직에서 전력의 손실일 수밖에 없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자기 계발을 잘한다. 

직장이란 쳇바퀴는 발전이 없으면 어느 순간 방향성을 잃을 수 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퇴근 후 주말 시간을 통해 자기 계발을 잘한다. 그게 신체적으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든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거나 추가한다.

성공하는 직장인들은 자기의 현재의 능력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능력을 업데이트해 조직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 치고 오래가는 사람은 없다. 발전없는 사람치고 위치를 지키는 사람도 거의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만이 발전할 수 있다.

 

이런 부류에 사람들은 내가 필요한 사람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내가 필요한 사람은 줄을 타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 그만큼 그런 사람은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래갈 수밖에 없다.

나 역시 퇴근 후 온라인 수강 및 책 읽기 등을 통해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고 있다. 멈추면 발전이 없다는 생각과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자기계발을 통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돼보는 건 어떨까?

성공하는 직장인은 지금까지의 정리한 것들을 루틴화해서 습관적으로 반복한다.

반복되는 루틴은 철칙으로 지키며 나랑 싸울 줄 안다는 것이다. '오늘 한 번쯤은 괜찮겠지'라는 절대로 타협도 없으며 무조건적으로 지켜가야 한다.


사실 앞의 이야기한 것들 중 제일 어려운 것이 루틴을 통한 습관 반복이다. 이건 몸에 습관적으로 반응할 때까지 해나가야 는데 사실상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결국 나랑 타협을 하기 때문이다. 루틴을 통한 반복적 습관이 되기 위해서는 결국 나를 벼랑 끝에 세워야 한다. 꼭 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서 나를 지속적으로 벼랑 끝에 세워야 한다.


내가 하는 보통 나를 벼랑 끝에 세우는 방법은 루틴을 정했으면 그걸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말하고 자랑하는 것이다. 사람이 바뀌기 위해서는 3000번의 같은 말을 들어야 바뀐다고 한다. 내 자신에게 들리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미 내 자랑으로 공표를 했기 때문에 창피하지 않으려면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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