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의 발달
최근 국내에는 타오바오를 활용한 구매대행 비즈니가 뜨면서 많은 이들이 뛰어들었다. 아무래도 저렴한 중국 물건과 가까운 나라라는 것 때문에 배송 시스템 활용도 편리해진 점, 거기에 예전에 비해 서비스가 좋아진 배대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역할로 인해 엄청나게 빠르게 발달해왔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뛰어든다는 것은 경쟁이 많아진다는 점이다. 국내 구매대행을 어느정도 경험을 해보았다면 해외시장에 구매대행을 해보는 것을 어떨까?
해외구매대행 도구 쇼피파이
국내에서는 구매대행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드롭 쉬핑(구매대행)은 해외에서는 Shopify(쇼피파이)라는 쇼핑몰 플랫폼으로 인해 각광받게 된 비즈니스 모델이다. 드롭 쉬핑이란 단어가 생소하신 사람들도 있겠지만 국내에서는 구매대행이란 비즈니스로 알려져 있다.
해외에서는 Shopify(쇼피파이)와 Wordpress(워드프레스)의 Woocommerce(우커머스)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많이 하고 있는데 각 플랫폼에 장단점이 있다. 우커머스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이야기하고 우선은 Shopify(쇼피파이)에 대한 설명만 하겠다. Shopify(쇼피파이)는 드랍쉬핑에 특화 된 서비스로 만들어진 쇼핑몰이다. Shopify(쇼피파이)가 확실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점은 Oberlo(오벨로)와 Spocket(스포켓) 덕분이었다. 덕분에 Oberlo(오벨로)와 Spocket(스포켓)을 활용한 드랍쉬핑은 해외에서 각광받는 사업 모델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하게 만들었다.
오벨로와 스포켓
Oberlo(오벨로)는 알리익스프레스의 물건을 Shopify(쇼피파이)에 손쉽게 올려주는 역할을 해주는 플러그인이다. 설치도 간단하지만 물건을 올리는데도 간단하다. 알리의 물건을 골라 손쉽게 몇 번만 누르면 상품이 원하는 카테고리에 올라온다. 거기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Shopify(쇼피파이)는 Oberlo(오벨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을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Oberlo(오벨로)는 태생적인 한계가 분명 있었다. 바로 느린 배송과 저품질 제품 때문이었다. 이는 CS를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과 다양한 물건 때문에 아직도 오벨로를 활용해 드롭 쉬핑을 하는 이도 많다. 거기에 CS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샘플로 먼저 사용해보고 올리는 이도 많아졌다.
Spocket(스포켓)은 Oberlo(오벨로)의 문제점을 뒤집기 위해 미국과 유럽 몇 개 지역으로 배송을 한정지었다. 거기에 품질 좋은 제품만으로 구성해주고 CS도 빠르게 직접 해결해주었다. 덕분에 드롭 쉬핑을 하는 이들은 좀 더 편리하게 질 좋은 제품과 배송 시스템으로 고객을 상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었다. 이 서비스를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유료로 결제를 해야만 한다.
둘 다 사용해본 경험자로 시작할 때는 Spocket(스포켓)과 오벨로 같이 사용하라고 하고 싶다. (Spocket) 스포켓의 스타터 플랜 월 24달러를 이용하고 Oberlo(오벨로)로 인터넷이나 유튜브 검색을 통해 검증된 제품들만 올리라고 하고 싶다. 물건의 다양함과 가격 경쟁력도 가지지만 배송과 질 좋은 물건을 같이 배치해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쇼피파이와 스포켓 드롭 쉬핑의 장점
Shopify(쇼피파이)와 Spocket(스포켓)을 활용한 드랍쉬핑은 물건 없이 난 내 쇼핑몰을 통해 판매만 하고 물건소싱과 배송은 구매대행으로 연결된 회사에서 책임을 져주는 비즈니스모델로 선진국에서는 상당히 보편화되었다.
Shopify(쇼피파이)와 Spocket(스포켓) 드롭 쉬핑(구매대행)에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1. 재고에 부담이 없다 점이 매력적이다.
2.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창고에 대한 부담도 없다.
3. 배송에 대한 부분도 신경 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4.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업으로 가능하다.
5. 물건을 구매할 필요 없이 시작할 수 있어 초기 자본금이 적게 든다.
어떻게 드롭 쉬핑(구매대행)을 하면 좋을까?
일단 Shopify(쇼피파이)나 Wordpress(워드프레스)에 우커머스 등을 활용해서 간단히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먼저 해야 할 일이다. Shopify(쇼피파이)는 쇼핑몰에 특화된 플랫폼에 블로그 기능이 덤으로 있고, Wordpress(워드프레스)는 블로그 등에 플랫폼에 우커머스란 쇼핑몰 프로그램이 부가된 플랫폼이다.
선택은 주목적에 따라 사용하면 되지만 쇼핑몰을 주로 이쁘게 꾸미고 싶은 사람들은 Shopify(쇼피파이)를 활용하는 게 좋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전문적인 드롭 쉬핑(구매대행)을 하려면 Shopify(쇼피파이)가 정답이다. 거기에 드롭 쉬핑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만큼 그 편리성도 무시 못한다.
이제 나만의 드랍쉬핑 매장을 열었으면 이제 물건을 확보하는 일이 남았다. 드랍쉬핑에 대한 물건을 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툴은 앞에서 말한 대로 Oberlo(오벨로)와 Spocket(스포켓)이 보통 활용된다.
두 가지 툴 모두 간단히 몇 번의 클릭만으로 물건 및 사진, 상세페이지 내용을 가져와서 판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당히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가 가능하다. 직접 사용해보면 오히려 우리나라 구매대행 자동툴보다 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Oberlo(오벨로)는 알리익스프레스의 물품을 내 쇼핑몰로 가져와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세계 어느 곳으로 든 배송을 할 수 있으니 판매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거기에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 있다.
단점은 배송기간이 길다는 점과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고객에게 불만을 줄 가능성이 높다. 고개 불만족 시 반품처리에도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 거기에 아직까지는 쇼피파이만 사용이 가능하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Spocket(스포켓)은 미국 유럽 중심으로 드롭 쉬핑(구매대행) 사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 배송기간도 미국 유럽에 공급업체를 둔 만큼 1-3일부터 한 달 이내 모든 안정적으로 배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제품에 품질도 좋아 소비자에게 불만을 들을 가능성이 적다. 반품 정책도 있어 소비자 불만족 시 반품처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CS에 유리하다.
단점은 오벨로에 비해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과 미국 유럽에만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 CS를 책임져주다 보니 오벨로에 비해 제품 가격이 약간 높다.
Spocket(스포켓)은 Shopify(쇼피파이)와 WooCommerce(우커머스 )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스타터 월 24달러에서 엠파이어 월 99달러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프로가 보통은 좋게 생각되지만 처음에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타터로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프로는 월 49달러로 이용이 가능하며 250개 제품 등록과 무제한 주문 25개의 프리미엄 제품 등록, 브랜드 인 보스, 프리미엄 채팅 지원, 독점거래, 프리미엄 검색, 스타터 플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쇼피파이와 스포켓 일단 무료로 비즈니스를 테스트해보자
현재 Shopify(쇼피파이)와 Spocket(스포켓)은 둘 다 가입 후 14일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따로 카드 등록 없이 사용 가능하니 언제든 테스트를 통해 사용해보고, 사용하고 싶지 않으면 사용 안 하면 된다. 비즈니스 모델로 괜찮다고 생각되면 14일 이후에는 결제를 하면 정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간단히 정보만으로 가입이 가능한 만큼 일단 가입해두고 비즈니스 모델로 테스트해보면 좋다. 아래 관련 링크를 공유할 테니 한번 가입해서 드롭 쉬핑을 통한 구매대행을 꼭 한번 도전해보시라고 하고 말하고 싶다.
국내에 치열한 경쟁에 지치거나 두려운 사람들은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좋을 듯해서 추천해본다. 영어는 사실 번역기에 발달로 어려움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을 언어는 파파고를 통해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다.
Shopify(쇼피파이)는 한글 지원이 가능하고, Spocket(스포켓)은 구글 크롬에 번역만 돌려도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고객과의 대화나 마케팅에 필요한 언어는 파파고를 활용하면 문제없이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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