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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팔리는 스토리텔링은 무엇인가? (1편)

by 윈피플즈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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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스토리텔링이 뭔데?

스토리텔링은 이야기 기술로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선사시대 동굴부터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단지 요즘은 리더십의 열쇠, 광고의 미래, 경력 개발의 중요한 도구, 삶의 주요 도구 등으로 모든 문제의 열쇠인 것처럼 풀이한다. 역사와 일과 삶 속에는 수 없는 이야기가 존재하며 누구나 이야기꾼이 될 수 있다.

정교한스토링텔링

 

빠르고 간단하게 객관적으로 일과 삶의 문제를 극복하는데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마케팅의 세계에서 SOAP의 전문 팀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소통에 15년 이상의 경험을 공유한다. 목표는 오직 더 나은 의사소통과 성취를 위해 단순화하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을 빠르고 간단하게 객관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관련성을 찾고, 의미를 창출하여 주의를 끌어야 한다. 오늘날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생산하고 소비하므로 이런 맥락에서 보면 다음과 같다.

-프로젝트 추진과 이메일

-자동차 라디오와 페이스북

-점심 잡담과 인스타그램

-강연이 담긴 왓츠앱

-버스 안 모습과 유튜브

-상사의 꾸지람과 트위터

정체성 확인과 인식 변화로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이야기는 진실에 공감하면서 감정적 연결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신경과학자 António Damásio는 감성은 이성과 분리할 수 없으며 영향 전달에 필수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야기는 갈등과 인간적인 도전 탐구 그 자체로 유사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어려움과 기회에 대해 눈을 뜨고 균형을 유지하고 정복하려는 욕구가 생긴다.

 

청중이 채널을 돌리지 않고 바람직한 행보를 이어가도록 한다. 결말과 관계없이 이야기의 핵심을 이해하거나 학습을 통해 배우도록 한다.

 

왜 스토리텔링인가?

이야기는 신념과 가치에 관해 작동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 계도 및 변화를 가져다준다. 이야기는 연결과 의미 생성으로 마음과 행동을 움직인다. 따라서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어 수용 또는 판매하도록 한다.

브랜드스토링텔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스토리텔링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은 상업 광고 활동의 일부가 되어 왔으며 브랜드 정체성 구축을 위한 대중 광고에 주로 쓰였다. 브라질의 유명한 전형적 광고 사례는 Washington Olivetto가 1987년 성숙해진 여학생을 주인공으로 Valisère 브랜드를 위해 제작한 ‘누구나 절대 못 잊는 첫 브라’

 

그러나 이런 방식이 모든 브랜드에 다 맞는 것도 아니고 기억에 남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최근에는 소비자와의 관련 타당성이 미흡했다. 이전에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정서적 유대만을 중요시했기 때문이다.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정보를 소비자가 더 잘 이해하고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했다.

 

오늘날 브랜드는 기업이 아닌 소비자에게 속한다는 개념이 더 강하다. 소비자는 자연스러운 회사와의 정서적인 유대 형성과 명확한 교환 관계를 요구한다. 이런 이유로 충성도를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정서적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스토리텔링은 이런 맥락에서 아이디어를 전파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영업에 도움되는 요소로 부상했다. 직접 판매 효과가 아니더라도 넘치는 정보 중에서도 유용한 내용은 브랜드에 더 많은 여지를 제공한다.

 

스토링텔링이야기

이야기는 재미 나고 마음을 움직인다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메시지와 경험이 교류와 거래를 촉진한다. Seth Godin 은 저서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에서 객관적 사실 정보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소비자는 그것을 믿고 소비한다. 이야기는 논리적 추론을 방해하지는 않지만 미묘한 약속을 지녀 감각에 호소한다.

 

비록 환상적이라고 믿고 심지어 꾸미도록 하여 만족감을 준다. 사람은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믿고 싶어 한다. 코카콜라, 넥스텔, 포드, 나투라 등이 스토리텔링에 투자하는 이유다 . 하버드와 옥스퍼드 심리학자 Jerome Bruner 교수는 이야기에 얽힌 사실이 기억될 가능성이 20 배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정교한이야기

 

정교한 스토리텔링에는 창의력과 기술이 필요하다

간단한 아이디어가 위대한 것을 만들어 낸다. 예로, Google은 2010년 '파리지앵 러브'는 슈퍼볼의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수 효과나 기교 없이 구글 창과 검색 결과로만 구성된 광고였으니 제작 비용도 적었지만 재미있고 저절로 웃을 수밖에 없었다. 한 미국 남성이 파리 여행과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전파되었다.

 

거액을 투자하여 현란한 창작물을 보여주는 대신 단순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면 관객과 청중에게 깊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많은 사람이 구글 브랜드 궤적을 알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좋은 이야기는 포지셔닝과 일치하며 브랜드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야기는 브랜드의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Nextel 은 2008 년 틈새시장으로 표적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모든 일반 대중이 아니라 '축구 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캠페인이었다.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루면서 회사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보편적인 사람들의 일상에서 사실을 포착하여 대담한 맥락으로 엮어 성공하고 이를 회사의 상표화한 셈이다. Osklen, Neymar, Fabio Assunção, MvBill 등 페르소나로 이야기로 꾸몄다. 결과로 인지도 급상승으로 단기간 내 경쟁사 수준에 도달했다. 타 통신사도 따라 했지만 소비자들은 Nextel로 인식했다.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결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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