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연설이란?
요즘 나는 좋은 연설을 하기 위해 많은 강의들을 듣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연설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연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것이 좋은 연설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도 우리는 블로그, 유튜브, TV들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좋은 연설을 편하게 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의 좋은 연설에 대해 알아보자.
느리게 사는 법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
22%는 사소한 사건,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고 나머지 4%는 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차피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고민하고 시간을 허비한다.” - 어니 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법
난타로 유명한 송승환 대표는 '연말 크리스마스 때는 생각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고민하지 말자'라고 늘 다짐함으로써 진짜 고민할 일에 집중한다고 한다. 조직의 리더는 수많은 고민거리 중에 경중을 가려서, 소수의 핵심 이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민의 구조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전이란 미신 같은 것이다
안전이란 미신 같은 것이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위험을 회피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솔직히 노출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지 못하다. 인생이란 과감한 모험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 헬렌 켈러
무엇을 하든지 안전하게만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해왔던 방법, 정형화된 틀에 일을 맞추려고 해서는 큰 폭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남들이 기대하는 것만큼만 한다면, 결코 범주를 벗어난 뛰어난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위험은 회피가 아니라 과감한 도전을 통해서 극복된다. 이는 인생에 있어서나, 경영에 있어서나 마찬가지이다.
성공 1%, 실패 99%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꿈꾼다. 나에게 성공이란 계속되는 실패와 자기반성을 통해 얻어진 것에 다름 아니다. 사실, 성공이란 당신의 일에서 단지 1%의 비율로 존재할 따름이다.
99%는 실패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혼다자동차 설립자, 소이치로 혼다
우리 모두는 실패를 경험한다. 그러나 우리가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기술 습득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실패는 우리에게 흥미롭고 가치 있는 도전이 된다. 이러한 도전적 사건들은 우리에게 성공을 향한 여행에 필요한 체력을 길러준다. 성공은 실패라고 불리는 99%의 산물로부터 얻어지는 1%의 결과물이다.
신속하게 행동하지 못한 것을 늘 후회한다
나는 너무 빨리 행동에 옮긴 것을 유감스러워한 적은 거의 없지만, 충분히 신속하게 행동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자주 유감스러워했다. 나는 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나한테 6개월만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본 기억이 없다. 40년이 지나 떠나는 시점에서 가장 후회되는 점 한 가지는 내가 여러 번 충분히 신속하게 행동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경영자는 변화를 쫓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할 때 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무한경쟁의 세계’가 현실화되고 있다. 중성자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변화와 혁신의 대명사, 잭 웰치 회장이 속도에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했는지를 이해할만하다.
안정은 역사에서 예외적 사건
계속적인 안정은 역사에서 예외적인 사건일 뿐이다.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혼란이라는 ‘정상적인’ 진로로, 역사의 수레바퀴 속으로 들어가는데 적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피터 드러커
‘지금 보다 더 안정적인 사회는 앞으로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강조한다.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가 어느 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희망은 버려야 합니다. 차라리 변화 속에 몸을 던져 남보다 빨리, 더 확실히 변화하는 것을 즐겨야 한다.
듣는 것은 하나의 기술
듣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다. 북적대는 방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경우라도, 나는 그 방에 우리 둘만 있는 것처럼 그를 대한다. 다른 것은 모두 무시하고 그 사람만 쳐다본다. 고릴라가 들어와도 나는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 메리 케이 애시 (‘핑크 캐딜락의 여인’에서 인용)
경청의 최대 장점은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좋은 아이디어를 듣는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는 것’과 ‘그 사람으로 하여금 온 힘을 쏟아 일하게 하는 것’이다. 경청은 그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다가가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그 자체가 존중과 격려이다.
NASA의 우주비행사 채용기준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해야 한다.
NASA는 우주 비행사를 뽑을 때 중대한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뽑았다. 나사는 달 착륙을 위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할 우주 비행사를 선발하려고 수많은 지원서를 받았다. 먼저 경력과 이력 사항을 보고 1단계 심사를 했는데 통과한 사람이 수 천명에 달했다.
그다음 단계로 아주 특이한 테스트를 했다. 인생에서 심각한 위기를 겪지 않고 또 슬기롭게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없는 후보자들은 제외되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한 번도 실패를 겪지 않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나사는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선발했다. 여기서의 분명한 전제는 한번도 실패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보다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일어섰던 사람이 더 강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주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들을 극복한 충분한 능력을 가진 사람 뽑기 위해서는 실수와 실패 경험이 필수라고 판단한 것이다. - 리더십 에센스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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