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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by 윈피플즈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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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지혜와 세상을 보는 지혜로 미래를 보자

대부분에 사람들은 먼저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나를 아는 지혜를 기르는데 투자하는 것에 많은 사람들은 인색하다. 그러다 보니 세상을 보는 지혜 역시 약해질 수밖에 없다. 세상을 보는 지혜가 부족하면 면 실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고 결국 그 대가는 실패로 돌아온다.

먼저 나를 아는 지혜에 투자해보자. 그리고 그걸 발판삼아 세상을 보는 지혜로 연결해보자. 미래는 결국 준비하는 자에게 선물을 제공할 것이다.

자신의 결점을 파악하라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하라. 그대의 아주 작은 습관이나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변화할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관찰하고 통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한다. 스스로에 대한 관찰력이 부족함으로써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무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결점


불친절로 인해 사업을 망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행동력이 부족하여 인생을 망가뜨리는 사람, 모든 일에 절제가 부족하여, 통제력을 잃어버린 사람이 우리들 주위에는 수두룩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러한 문제점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본성에 주의를 기울이면 거기에서 제2의 천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신의 값어치를 높여라

자신을 항상 사랑하고 자존감을 잃지 마라. 또한 절대 자신을 값싸게 만들지 마라. 티끌 하나 없고 탓할 것 없는 모범적인 행동이 자신의 엄격한 규범이 되어야 한다. 다른 어떤 외부의 규정보다 자기 스스로의 엄격한 판단에 의해 엄정한 태도를 취할 수 있어야 한다.

온당치 않은 일은 남의 질책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신과 마주 서는 것이 무서워서 그만둬야 한다. 자신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세네카 같은 가상의 궁신은 필요 없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장애물을 만난다. 다만, 성공한 사람은 장애물을 발판삼아 도약하고, 실패한 사람은 장애물 때문에 좌절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용기와 재능, 행운을 재생하라

항상 자신을 새롭게 갈고 닦아라. 이것은 불사조가 되는 첫 번째 조건이다. 탁월함도 명성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마치 낡은 옷처럼 흐물흐물 닳아 없어지고 만다. 그대의 빼어난 재능을 사람들이 식상해하면 평범한 새로움에 밀려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용기, 재능, 행운, 사랑, 부드러움 따위의 긍정성을 늘 재생시켜라.


새롭고 빛나는 재능으로 중무장해서 태양처럼 다시 솟아라. 이 때는 자신을 빛나게 한 무대도 과감히 바꿔라. 의미 있고 이치에 맞는 싫은 소리는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훌륭한 스승이다.

그대의 존재는 행동으로 드러난다

행하라. 그대의 존재는 행동으로 드러난다. 사물은 대개 용도나 재질보다는 그 겉모습으로 평가받는다. 고귀하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그대가 자신의 진가를 행동으로 보여 준다면 그 값어치는 곱절이 될 것이다. 정의는 정의로운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존중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사물을 겉으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많지만 일단 행동으로 보여 주기 시작하면 달라진다. 성공의 길이든 부자의 길이든 생각이 출발점이다. 생각이 없다면 아예 출발할 수 조차도 없다.

유머는 지혜의 양념이다

가벼운 유머는 적당히 쓰면 특별한 매력이 발산된다. 근엄한 사회지도층 인사들도 가끔 유머러스한 말을 한다. 그들은 유머의 대가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지혜와 명망을 잃지 않으려 한다. 곤란을 당하면 그들은 재치 있는 유머로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농담도 때로는 사람들을 아주 진지하게 만들기도 한다. 적당한 유머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 자석이기도 하다. 남의 생각, 남의 말로 이야기하지 마라. 같은 책, 같은 철학을 배운 사람에겐 통용되지 않는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기술

자신을 돋보이게 하라. 누구든 내적 가치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들다. 모든 사람이 다 사물의 핵심을 간파하거나 그것의 깊이를 들여다보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때로는 귀찮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대의 겉모습을 보고 판단한다. 그런 점에서 살펴보면, 자신의 일에 스스로 그럴싸한 이름을 붙여 그들의 존경심을 유도하는 것은 큰 기술이다.

그러나 이때 거드름은 피해야 한다. 상대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잘난 척하는 사람을 너그럽게 봐주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성과를 절대 가볍고 평범한 것으로 말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순식간에 경멸의 대상이 되고 말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라

사람이 너무 좋아도 조악해지는 법이다. 이런 사람은 감정 표현이 서툴러 화가 나도 표현을 못한다. 화날 때는 화가 났음을 드러내라.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생명력을 보여라. 제아무리 잔잔한 바다도 파도는 있게 마련이다. 어떤 일에도 웃을 줄 모르는 사람, 반응이 없는 사람은 남에게 경시당하게 마련이다. 이는 어쩌면 그 자신의 무능에서 올 수도 있다.

적당한 때에 상대에게 반응을 보이는 것은 살아 있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새들도 허수아비는 조롱거리로 삼는다. 스승이 없다는 것은 이미 정상에 오른 것이다. 세상에 없는 일을 시작하는 자에게 스승은 필요 없다.

진정한 어른의 모습

한 인간의 내적인 성숙은 외모뿐만 아니라 그의 인격을 더욱 빛나게 한다. 성숙함은 위엄을 부여하고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음의 평정심은 정신의 얼굴이다. 이는 무감각한 바보가 아닌 고매하고 위엄 있는 사람에게만 나타난다. 내적 성숙은 완성된 인간을 만들어 낸다.

모든 사람은 내적 성숙의 정도에 따라 완벽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경박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사람은 진정한 어른이 되면서부터 진지함과 위엄을 갖추기 시작하는 것이다.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라

통찰력을 가져라 아니면 그것을 가진 자에게 마음을 열어 질문하라. 삶의 지혜를 깨친 자는 남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무지를 깨닫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지혜로 똘똘 뭉쳐 있다고 굳게 믿지만 그 믿음 또한 허상일 가능성이 높다. 단단하게 굳어 있는 사고는 고칠 약이 없다.


무지한 자는 자신을 알고자 하지 않으므로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모른다. 스스로가 우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일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예언자는 본디 그 수도 드물지만 한가하게 살고 있다. 아무도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러 오지 않으니까. 남에게 충고를 구한다고 해서 자신의 값어치가 깎이는 것은 아니다.

이는 결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통찰력 있는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일 때 지혜로움은 빛을 발한다.

최고의 지혜는 무지 속에 있다

집단이 조직 속에서 바보로 취급당하더라도 혼자 현명하게 있는 것보다 낫다. 만일 모두가 바보라면 자신이 바보가 아님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그 속에 현명한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는 바보 취급을 받는다. 때때로 최고의 지혜는 무지 속에, 또는 무지를 가장한 것에 숨어 있다.

사람들은 대다수의 무지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혼자서 분별 있게 살려면 신이나 금수와 같아야 한다. 사람들 속에서 분별 있게 사는 것이 혼자서 바보로 사는 것보다 낫다. 그러나 세상에는 바보 취급받으면서도 자신의 독창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머물러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

해가 질 때까지 결코 기다리지 마라. 지혜로운 자는 권좌가 자신을 떠나기 전에 먼저 알고 자리를 떠난다. 그는 머물러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이다. 태양도 빛이 찬란할 때는 구름 뒤에 숨는다. 자신이 기우는 것을 사람들이 미처 의식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따라서 사람들은 태양이 기울었는지 안 기울었는지를 알지 못한다. 재난을 피하려면 떠나야 할 때는 미련 없이 떠나야 한다. 하늘이 베푸는 일에는 인내를 갖고, 이승의 일에는 지혜를 갖고 조심스럽게 대하라.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라

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변하는 것이다.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자신의 약점이나 모자라는 점을 숨기고 감추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에게는 결국 길이 열리게 된다. 감정은 언제나 이성을 짓밟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면, 모든 것이 광기로 흐르기 쉽다. 지금은 무한경쟁시대! 자신의 몸값은 자신이 올리고, 자신의 삶은 자신이 디자인한다. 깨닫지 않는 다면 그 어떤 것도 행동으로 옳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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