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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수에게 배워 성공한 사람이 되어라

by 윈피플즈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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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고수인가 아니면 하수인가?

아마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어떤 이를 보고 순간 이 사람은 고수의 향기가 느껴진다는 느낌. 고수는 사실 숨길 수 없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이고 뭐가 다르길래 그런 향기가 나는 것일까? 고수는 하수가 가질 수 없는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다.

초고수

하수가 하지 못하는 것도 몇번의 생각과 동작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지금부터 고수에게 배워야 할 것들을 한번 정리해보겠다. 이 글을 통해 우리 모두 고수가 되어 성공한 사람이 되길 기대해본다.

처음부터 고수인 사람은 없다.

초보자에서 일정 단계를 거치며 고수로 도약한다. 처음은 부서를 옮기기도 하고 회사를 옮기기도 하며 이것저것 배운다. 상사나 고객으로부터 깨지면서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하고, 한 분야에서 일정 경지에 오른다. “지혜가 커지면 지식은 줄어든다. 지식은 모두 원칙 속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지식은 그때그때 얻을 수 있지만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잘 알고 있는 원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영국의 철학자 알프레드 화이트헤드의 말이다.

 

심플하게 산다.

우선 사람을 정리하라. 의무감에서 만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할 수 없이 만나는 사람, 만나고 나면 기분이 언짢아지는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하라. 세상 고민의 반 이상은 만나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 데서 시작한다. 불필요한 직함도 버려라. 

 

별다른 역할도 하지 않으면서 철 지난 계급장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딱하다. 불필요한 신문과 잡지도 정리하라. 우리는 몰라도 되는 사실을 너무 많이 알고 있다. 사실 몰라서 손해를 보는 것보다 알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다. 침묵의 기간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 

심플한삶

말을 하지 않아 후회한 것보다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을 함으로써 후회한 경험이 얼마나 많은가? 주기적인 단식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주듯 복잡한 시대에는 주기적으로 자신을 사회로부터 차단하는 것도 필요하다.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서 덜 소중한 것을 덜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별것 아닌 것에 의해 별것이 침해당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단순하게 사는 것은 우리 생활에서 짐을 덜어 더욱 가볍고 깨끗하게 사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소비하는 물자와 하는 일, 대인관계, 자연과 우주와의 관계 등 생활의 모든 면을 더욱 직접적이고 소박하며 단출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외적으로는 더욱 단순하고 내적으로는 더욱 풍요롭게 사는 방식이다.

 

하수에게는 허명이 있다.

이름에 거품이 잔뜩 끼어 있다.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유명하지만 막상 만나보면 별 볼 일 없다. 반면 고수는 이름값을 한다. 거품이 없다. 명불허전 소리를 듣는다. 그런 이름이 전혀 아깝지 않다. 또한 이름은 없는데 내공이 출중한 사람들도 있다. 숨은 고수들이다. 그들은 고수지만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직함이 높다고 고수는 아니다. 직함은 높지만 하수인 사람이 의외로 많다. 반대로 직함은 없지만 고수인 사람도 상당하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 자체다. 직함에 관계없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의 내공이다.

고수들은 자유롭다.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직업적으로 자유롭다. 육체적으로도 자유롭다. 내가 꿈꾸는 삶이다. 결코 쉽지 않다. 성공한 내 친구들은 돈은 많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해외여행 한번 가질 못한다. 은퇴한 친구들은 시간은 많지만 경제적으로 쪼들린다. 둘 다 가능한데 건강 때문에 놀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다. 

자유

사람들은 없을수록 그것을 의식한다. 돈이 없으면 돈을 의식하고, 건강을 잃으면 건강을 의식한다. 자유롭다는 것은 그것에 대해 의식하지 않는 것이다. 돈이 많더라도 늘 돈을 의식한다면 그는 부자가 아니다. 돈이 다소 적더라도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이 진정한 부자다.

 

욕심과 집착을 버려야 한다.

돈을 좇는다고 돈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권력을 탐한다고 권력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는 결과물이다. 별다른 목적 없이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바둑에 부득탐승(不得貪勝)이란 말이 있다. 승리를 탐하면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 나는 욕심을 버리겠다는 정말 큰 욕심이 있다.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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