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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직장인의 직장 생활에 좋은 자세

by 윈피플즈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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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밥벌이로만 생각하지 마라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 부족한 것이 있다면, 부족함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꿈은 큰 반면 역량이 도저히 못 미친다면 일단 꿈의 크기를 줄여라. 꿈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범위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다.

직장생활

전략을 실천해나갈 의지와 노력을 하라. 남보다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았으면, 실제로 남보다 잘해야 한다. 잘하기 위해서는 의지와 노력이 따라야 한다. 능력이 있더라도 의지와 노력이 부족하면 남보다 잘할 수 없다. 즉, 전략에 구체성을 부여하는 것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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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CEO가 남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자기 회사의 역량을 과대평가하고, 비현실적인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면, 회사는 망하기 십상이다. 마찬가지로 자신 인생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자기 관점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냉정하게 이해하고, 현실적인 개인 전략을 염두에 두고 노력해야 한다.

 

조직의 경험은 최고의 자산이다.

처음부터 편한 직장에서 여유 있게 지내는 것에 익숙해져 평생을 그렇게 보낼 수 있으면 무방하지만,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젊은 시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경험이다. 조직의 크기와 상관없이 다채롭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처음 직장을 잡을 때 봉급 차이는 웬만하면 무시하라. 내가 취업할 때는 “어차피 월급쟁이인데 같은 값이면 월급 10만 원이라도 더 주는 데 가자.”라는 말을 흔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철없는 아이들의 헛소리였다. 연봉 기백만 원은 나중에 얼마든지 더 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회경력의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였다. 당장의 월급이 적어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를 택해야 더욱 큰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 큰 조직에서의 경험은 나중에 무엇을 하든 평생의 자산이 된다.

 

움직이는 사람은 긍정적이지만, 머리만 쓰는 사람은 부정적이다.

한번씩 문제가 생기면 생각은 일정 시점에서 멈추고 일단 몸을 움직여보라. 그러면 먼저 막연한 걱정이 줄어들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회사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앉아서 생각만 하고, 말만 많은 사람은 매사에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다. 반면 몸을 움직이고, 일하는 사람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이다. 앉아서 생각만 하고 말만 많은 사람보다 몸을 움직이는 긍정적인 사람과 같이 어울리면서 그들에게서 배워라. 태도도 닮기 때문이다.

긍정적사고

직장생활의 고비는 주기적으로 온다.

직장생활에서 ‘3, 3, 3’alt="직장생활" /span>이 고비라는 말을 흔히 한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거나, 중간에 부서나 회사를 옮겼을 때 ‘3일, 3개월, 3년’ 단위로 고비가 온다는 뜻이다. 이 고비를 이해하고 지혜롭게 넘겨야 한다. 특히 첫 3개월은 조직에서의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첫 3일은 누구에게나 어색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첫 3개월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면서 조직의 일원이 되는 시기다. 사람 간의 관계도 만들어지고, 업무를 통해서 서로의 능력을 이해하고, 개인에 대한 기본적 평판이 형성된다.

 

처음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든, 중간에 회사를 옮기든 3일, 3개월, 3년의 고비는 누구에게나 온다. 사람에 따라서 3년은커녕 3개월의 고비도 매번 못 넘기고, 여러 회사를 전전하기도 한다. 이는 입사 후 적응단계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못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생활에서 이 3개의 고비마다 고민해야 할 화두를 다시 한 번 챙겨보자.

 

좋은 평판을 얻어라.

개인에게 인맥과 평판은 아주 중요한 무형자산이다. 사람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는 사람들 간에 자신이 어떤 평판을 얻고 있는지는 더욱 중요하다. 원칙에 입각해 올바른 행동을 함으로써 얻은 좋은 평판이 없다면 인맥은 무의미하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최대의 방법은 합리성과 정직함이다. 미국 링컨 대통령의 말을 생각해보자. “몇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있다. 많은 사람을 잠깐 속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오래 속일 수는 없다.”

 

주변에 불평에 휘둘리지 마라.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완전한 회사나 조직도 없다. 따라서 조직 내에서 불만이 생겨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오히려 건전한 불만, 즉 합리적 근거가 있고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불만은 조직을 발전시키는 자극제가 되기도 한다. 반면 근거 없는 감정적인 불만은 조직에게나 개인에게나 백해무익하다. 

 

문제는 감정적인 불만이 더 강력한 호소력을 가지고 전염되기 쉽다는 것이다. 복잡한 직장 내 정치에서는 없는 불만도 만들어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는 법이다. 직장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대안도 없이 쓸데없는 불편불만을 늘어놓지 말라. 동시에 불평불만은 전염되기 쉽다는 것도 분명히 알라. 주관 없이 주변의 불평에 휘둘리지 말라. 만약 불만을 느낀다면,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개인이나 조직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라. 

 

합리적 불만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조용히 있으면서 대안을 찾아 직장을 그만두면 된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오히려 직장을 그만두는 법이 없다.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전파하면서 자신은 그럭저럭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불평불만도 기질적으로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직장상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라.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역할에 따라 생각이 다르다는 점을 자주 느끼게 된다.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이다. 직급에 따른 생각의 차이가 때로는 심각한 갈등을 빚기도 한다.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불만이고, 아랫사람들은 윗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윽박만 지른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입장에 따른 생각 차이를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렵다.

 

직장생활 초기인 20대나 30대 초반까지는 동료들과의 수평적 관계 설정이 주요 관심사지만 30대 중반을 넘어서면 자신이 어느덧 상사 입장이 된다. 이즈음에 사람들은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는다. 그래서 평소에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상사의 리더십을 관찰해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자.

습관은 무의식적인 반면 행동은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행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사람을 바꾸는 힘은 좋은 행동보다 좋은 습관에서 강력하게 발휘된다. 시간을 잘 지키는 것, 일찍 일어나는 것, 책을 읽는 것, 좋은 신문을 보는 것, 과음하지 않는 것 등 자신이 하는 행동 중에 좋은 것은 의식적으로 습관으로 만들어라. 

좋은습관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좋은 것을 반복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한 번 습관이 되면 의식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오래가는 법이다. 반면에 나쁜 습관은 빨리 고치는 것이 좋다. 나쁜 습관은 무의식 중에 자신을 좀먹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은 최고의 시녀지만, 나쁜 습관은 최악의 주인입니다.”라는 말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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