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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역량 강화 모델을 통한 강력한 회사 만들기

by 윈피플즈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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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역량 강화

팀장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팀장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많이 필요해졌다. 목표에 대한 달성 의지로 있어야 하고, 개발 능력도 필요해졌다. 또한 경영자와 팀장과의 역할 분담을 통해 팀원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가 되었다. 때로는 팀원의 의견을 회사에 전달하고 다시 회사의 의견을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통해 소통의 원활함을 만들어낸다.

팀장

경영자와 팀장의 역할분담

경영자의 일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선행투자를 생각하는 일이다. 회사전체의 예산을 생각하여 제시해 가는 것도 경영자의 일이다. 사업부문에서 이익을 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간부의 일이다. 경영자, 팀장의 일은 2년 앞, 3년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경영자가 팀장에게 보낸 보고서 가운데는 ‘기회손실은 없는가’라는 항목이 있다. 사원에서 팀장이 되면 입장도 바뀌게 되어 그에 따른 발상과 사고방식이 필요하게 된다. 팀장의 직접적인 공적은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고 그에 대처하는 일이다.
그것을 못하는 팀장은 팀장으로서는 실격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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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은 ‘내일의 이익’에 많은 시간을 매달리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사장과 팀장은 역할에 대한 인식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지 않으면, 오늘의 일에 얽매이게 되어 내일의 일을 생각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에게 ‘오전 중에는 팀장의 일을 하고, 오후에는 경영자의 일을 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팀장에게 필요한 능력

사람에게는 몇 가지 타입

-남보다 항상 앞서고 전략 발상이 우수하면 사장에 어울리는 것이고, 현재의 일에 열심이고 충실한 사람은 간부 타입인 것이다.  따라서 개개인의 적성에 따라 인재를 알맞게 배치해야 한다. 일을 시키면 열심히 하지만, 앞날에 대한 비전이 없는 사람은 팀장이 될 수 없다.

필요한능력

앞날을 내다보는 선견력, 전체를 보고 전략을 세우는 능력은 본인의 자질과 능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40대가 되거나 50대가 되어도 경영능력이 몸에 배어 있지 않은 사람은 경영자나 팀장이 될 수 없다. 하지만 30대의 젊은이라도 팀장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팀장과 관리자의 ‘필요한 능력의 차이점’을 충분히 자각하여 자신의 그러한 자격에 대한 가능성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팀장에게 요구되는 능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나 관리능력이다.

-팀장은 자신이 책임지는 부하들의 효율적인 능력 발휘를 위한 인간관계의 방법을 터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는 책임감이다.

-목표를 가능한 한 빨리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방법을 선택하는 판단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팀장에게는 개발 능력이 필요하다.

-전문분야를 추구하여, 하나의 특기라도 얻어보겠다는 각오가 아니면 젊은 부하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팀장에게 일에 대한 발상력은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그러나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발상력과 팀장에게 요구되는 발상력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팀장의 능력 중 빠뜨릴 수 없는 것은 품질관리를 중심으로 한 업무의 진행방식과 개선책을 발상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품질관리의 개선과 향상에는 현장으로부터의 아이디어, 발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이러한 발상력도, 관리능력의 목표에 대한 책임감도 모든 현장부서의 사기를 고조시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필요한 리더십의 일부 요소이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도 부하보다 한 단계 위에 있어야만 팀장직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팀장이 알아야 할 일 진행 방법

팀장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분류해 보면, ‘전략성’,’ 리더십’,’ 관리력’,’ 부하육성’,’ 자기 관리’의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전략성

사장이 3년 단위로 사업을 구상하는데 반해 1년 단위로 생각하는 것이며 이것과 마찬가지로 간부직에서의 ‘전술성’은 월 단위로, ‘전투성’은 하루 일과에 해당된다. 그리고 그 배분은 전략성이 3, 전술성이 4, 전투성이 3이라는 형태이다.

 

2. 리더십

팀장직에서는 노무관리와 인사관리의 두 가지 관리가 필요하다. 노무관리는 ‘감정을 가진 사람’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관리이므로 사원들의 불만을 해소시키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면서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장환경을 개선하여 종합적인 동기를 결부시켜 나가야 한다.

리더십

인사관리는 노동력에 의해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관리이다. 업무분담을 적절하게 조정하여 배치를 구상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3. 관리력

팀장은 어디까지나 관리를 토대로 한 일을 하는 것이 팀장직이다.

 

4. 부하육성

부하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 OFF JT(기본이념, 기본 동작)

   - OJT(개성에 맞는 인재 육성하기)

   - SD(자기 계발로 인한 환경 만들기)의 세 가지 방법이 있다.  

 

5. 자기 관리

팀장에게 요구되는 최후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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