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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말하는 방법

by 윈피플즈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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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주는 말하기를 왜 해야할까?

옛말에 말을 잘하면 천냥 빚도 갚는다고 했다. 그만큼 말은 우리에게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말 한마디에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말한마디로 세상을 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만큼 말의 위력은 놀랍다. 말에 위력을 잘 사용하기에서는 사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말하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호감을 주는 말투는 그럼 어떤 것일까? 지금부터 호감을 주는 말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말할 때는 온 몸으로 표현하라

말하기와 듣기는 모두 직접 마주하고 주고받는 것이다. 때문에 온몸으로 표현해야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대화를 할 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으면 억지로라도 명랑하게 행동하고 웃는 표정을 짓게 되면 분위기가 한결 좋아진다.
대화는 꼭 말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동마임

 

웃는 얼굴과 무뚝뚝한 얼굴

아무리 말이 유창해도 얼굴 표정이 어둡거나 밝지 못하면 상대방은 경계심을 갖게 마련이다. 밝은 표정은 상대방과 내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준다

대화의 기본은 눈을 마주보기

대화를 할 때 시선을 돌리면 상대방은 당황하게 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상대방을 보며 시선을 마주쳐야 마음이 통하고 이야기에 신명이 붙는다. 서로 다른 곳을 보면 대화 분위기가 서먹해지기 마련이다.

목소리 톤에 변화를 주어라

대화란 우선 상대방에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소리로 대화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목소리의 크기는 적당하게, 그리고 목소리에는 억양이 있도록, 또한 명확한 발음으로 말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성공한다

사람의 인상은 첫 만남에서 결정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의 말은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귀 기울여 들어준다. 대화 할 때는 웃는 표정, 인사예절을 잘 갖추어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상대방을 이해시켜라

말을 할 때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상대방이 자기의 말을 듣고 있는지 확인해 가면서 말을 해야 한다. 듣는 사람이 있어야 이야기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수평적인 대화가 가능한 사람

말하기와 듣기의 주고받음이 잘 이루어 지려면 대화하는 사람들 사이의 수평적인 관계가 전제되어야 한다. 수업대화의 특징이 불평등성이다.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가 그렇기 때문이다. 상사는 부하에게 타이르는 식이 아니라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첫인사를 능숙하게 건네는 방법

누군가에게 말을 붙이는 것을 인사라고 한다. 제대로 된 인사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첫걸음이 된다. 인사는 항상 내가 먼저, 상대방의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화가 끊겼을 때는 이렇게 하라

대화가 끊기고 잠시 침묵하는 순간 당황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상대방이 말하기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공통된 화제를 찾아 얘기하면 좋다. 먹거리, 음료, 지식, 정보, 교통, 날씨, 취미, 친구, 건강, 미용, 여행 등은 좋은 공통 화제 거리가 될 수 있다.

입버릇이 된 말을 조심하라

말을 할 때나 남의 말에 맞장구를 칠 때, 자기도 모르게 자꾸 입버릇처럼 튀어나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대화의 내용과 관계가 없는 입버릇 말은 빨리 고쳐야 한다. 이것 참, 일단은, 어차피, 인제 등은 도움이 되지 않은 말버릇이다.

첫 만남에서 상대의 마음을 열어라

첫 대면일 때는 서로 경계하기 때문에 말문을 열기가 힘든다. 이럴 때는 우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상대방의 관심사를 화제로 삼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상태를 잘 파악하여 항상 웃는 얼굴로 예의 바르게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을 먹었을 때 이렇게 하라

화가 날 때는 곧 바로 반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호흡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차분한 마음으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감정적이 되면 지고 만다.

알기 쉽게 설명하라

남에게 설명하는 것을 주제넘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설명하는 기술을 익혀두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사람을 움직이는 설득방법

사람의 감정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반발하게 마련이다. 상대방이 스스로 그럴 마음이 들게끔 이야기를 서서히 이끌어 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는 존재가 아니다.이해와 행동 사이에 거리감이 없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속담, 격언, 금언 등은 때로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적절하게 활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

부탁을 능숙하게 하는 사람은 적절히 일을 나눠주어 다른 사람의 능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부탁할 때는 상대방에게 기대감을 가득 담아 부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부장님이라면 꼭 해결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선배님의 지혜를 제게 좀 나누어주십시오”

능숙하게 거절하는 법

남의 부탁을 거절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다치지 않고 능숙하게 거절할 줄 아는 요령을 알아야 한다. 거절할 때는 먼저 사과의 말부터 하며, 응할 수 없는 이유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또한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며 부드럽게 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주의를 줄 때는 짧게 한다

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고 실수도 하면서 배우고 성장한다. 그래서 잘못을 꾸짖어 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잘못을 꾸짖거나 주의를 줄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야 한다.
첫째, 저항을 부드럽게 풀어 주어야 한다.
둘째, 꾸지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셋째, 밝은 말투로 짧게 말한다. 때에 따라서는 능숙한 꾸지람으로 인간관계를 더욱 깊게 할 수 도 있다.

칭찬할 타이밍을 노려라

꾸지람과 칭찬은 둘 다 상대방에게 하는 것이다. 꾸지람에 비하면 칭찬은 간단하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칭찬하기 위해서는 남의 좋은 점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남의 장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이 칭찬이 어려운 이유이다.

 

남의 장점을 찾아내려면

자신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좋은 면을 본다.
당연한 것이라도 칭찬하는 마음을 갖는다.

 

순간 스피치를 잘하는 방법

갑작스럽게 스피치 지명을 받으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는 방법도 있다.
모임에 출석할 때는 반드시 스피치를 준비한다.
현장 상황관찰과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스피치의 힌트를 찾는다.
우선 자기 소개부터 시작한다.

대화의 윤활유 ‘유머’

유머는 자연히 생기는 것인 동시에 만들어 내는 것이다. 유머는 명랑한 분위기를 만들고 대화도 즐겁게 한다. 평소에 유머에 관심을 갖고 자료를 외워두었다가 대화하면서 적절하게 끼워 넣어 웃기는 것이 좋다.

유머를 말할 때는

자연스럽게 말한다.
긴 설명을 덧붙이지 않는다.
이야기는 짧게 한다
말하는 사람이 먼저 웃으면 재미가 반감된다.
유머가 통하지 않더라도 웃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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