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성공하려면 시간의 칼자루를 잡아라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박물관에 가면 기회의 신 ‘카이로스’ 석상이 있다. 앞머리는 덮수룩한 더벅머리에, 뒷머리는 대머리, 어깨와 발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카이로스 석상엔 이런 내용의 글귀가 있다.
“인간들아, 내 앞머리는 덥수룩하니까 나를 잡기는 아주 쉽단다. 하지만 내 뒷머리는 대머리라 내가 지나가면 잡기 힘들지, 난 가급적 인간 사이에서 빨리 사라지기 위해 날개가 있어. 난 기회의 신, 카이로스야…” 실패하는 사람들은 기회의 시간이 와도 공통된 말과 행동을 합니다
“뭐 오늘만 날이야? 내일하면 되지, 안되면 모레 하면 되지… 천천히 해…” 반면 성공하는 사람은 기회의 시간이 오면 이런 말과 행동을 합니다. “오늘, 이 시간 반드시 하고야 만다… 두 번의 기회는 없어…”
시간 잠언
시간을 뺏기면 아무리 기술, 능력, 힘 있고, 누가 돕고, 모든 여건 갖춰져도 해보지도 못하고 패자가 된다. 시간의 칼자루는 자기 오른손으로 왼손 잡듯 쉽게 못 잡는다. 운동 경기하듯 싸워 이겨야 잡게 된다. 칼은 무섭다. 두렵다. 무섭고 두렵게 시간을 써라.
칼날은 예리하다. 시간도 초침, 분침, 시침으로 구분되어 예리하게 간다. 시간을 예리하게 써라. 필요 없는 시간을 칼같이 자르고, 쓸 때 제대로 써야 된다. 칼은 권세 있고 위력 있고 힘 있다. 시간도 권세 있고 위력 있으니 제대로 써라.
무조건 긍정하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씨앗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씨앗이 무엇인지 아는가? 겨자씨?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씨앗은 사람의 생식세포이다. 여기엔 정자와 난자가 있다. 정자엔 X염색체와 Y염색체가 있는데, X염색체가 난자와 만나면 여자가 태어나고, Y염색체가 난자와 만나면 남자가 태어난다.
그런데 1회 사정 시 정자는 평균 1억 마리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 가장 강한 1마리만 난자와 결합해서 인간으로 태어난다. 그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1억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승리한 경험이 있다.
벌떡 일어선 아기 이야기
아기가 혼자 스스로 걷기까지 평균 얼마나 넘어지는지 아는가? 생후 11개월에서 16개월 기간 사이 아기는 평균 3,000번 이상 넘어지는 연습을 하고 마침내 스스로 걷게 된다. 당신은 이미 3,000번 이상의 좌절을 딛고서 두 다리로 당당히 세상을 걷고 있다. 절망, 좌절, 실패…. 이미 당신은 이 모든 걸 뛰어넘고 승리한 경험이 있다. 지금의 당신은 성공의 결과체이다.
긍정의 사업가 - 마쓰시타 고노스케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사업가가 있다. 파나소닉, 내쇼날, 산요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우리나라 삼성 이건희 회장이 가장 존경하는 사업가 중 한 명인 사람인데 그의 이름은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이다. 어느 날 기자가 회장을 찾아왔다.
“회장님, 오늘날 이같이 회장님을 성공으로 이끈 요인이 어떤 게 있을까요” 마쓰시타 회장은 이렇게 답변했다. “저는 하늘로부터 세 가지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지지리도 가난한 축복을 받았고, 두 번째는 지지리도 몸이 허약한 축복을 받았고, 세 번째는 지지리도 못 배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세 가지 축복이 성공요인이죠”
기자는 아주 의아해하며 물었다. “아니 회장님, 그건 누가 봐도 축복이 아니라 큰 단점 아닙니까? 어째서 그것이 축복인가요?” 마쓰시타 회장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첫째 너무나 저는 가난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구두닦이, 신문 팔 이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이를 통해 노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달았죠. 둘째 몸이 너무 허약했기에 전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을 했고 지금도 건강엔 자신이 있습니다. 셋째 너무나 못 배웠기에저는 다른 사람 모두를 스승으로 생각하고 그들의 장점을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것이 축복 아니면 뭐겠습니까?”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 물고기 - 상어 이야기
바다 어류 중에서 가장 강하고 진화가 잘된 종류를 꼽으라면 단연 ‘상어’를 떠올린다. 날렵한 외모에 강한 체력, 무시무시한 이빨. 그야말로 상어는 최고 포식자다. 이러한 상어에게도 아주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어류가 물에 뜨는데 반드시 필요한 ‘부레’가 없다는 것이다.
부레가 없으면 어류는 물밑으로 가라앉아 결국 죽게 된다. 상어는 부레가 없어 물에 가라앉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지느러미를 움직여서 물에 떠있어야 한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계속해서 지느러미를 움직여야 하는 참으로 고달픈 존재의 삶이라 아니할 수없다.
하지만 끊임없이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이 고달픈 삶이 아이러니하게도 바다 어류 중 가장 강한 존재자로 만들어준 원동력이 된다. 상어의 치명적인 약점이 오히려 최고의 강자로 만들어준 강점이 된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
“난 가진 게 없어. 우리 집은 너무 가난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자격증이 없어 안될 거야. 어학실력이 형편없어. 그래서 이래서 안될거야 등등” 명심해라. 부정의 생각은 부정의 결과를 낳고, 긍정의 생각은 긍정의 결과를 낳는다. 무조건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라. 돈이 안 드는 최고의 성공비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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