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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사고를 통해 성공을 만들어라 (2편)

by 윈피플즈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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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을 통한 혁신적 사고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이란 창의적인 사고를 북돋우고 특정한 문제 처리를 위해 복합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기법 또는 활동을 의미한다.

브레인스토밍

알렉스 오즈번의 ‘브레인스토밍’은 1939년  미국의 광고회사 BBDO(Batten, Barton, Durstine and Osborn)의 부사장일 때 창시하였다. 항상 부정적인 회의에 실망, 광고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명이라고 하며 어떤 비판도 부정적 생각도 허용 안 되는 회의를 열었다.

 

두뇌에 폭풍이 일 정도로 떠오르는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아이디어 발상법이다. 일상적인 사고 기법이 아니라 거침없이 자유롭게 생각하도록 격려함으로써 다양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짧은 시간안에 얻는 방법이다.

 

Brainwriting

아이디어 침체 및 소극적 분위기에서는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에서 파생된 브레인라이팅(Brainwriting)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바텔 연구소 과학자들이 창시하였다. 조용히 글로 자기 아이디어를 기록하여 제출하는 방법으로 Post – it 등 활용한다. 기본적으로 Brainstorming 규칙을 따르고 아이디어 개발에 수동적인 입장일 경우 유용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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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그룹에 적합한 방법으로 6명의 사람들이 3개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5분내에 도출한다. 5분이 지난 후에 종이를 옆으로 돌리고 옆 사람은 받은 종이에서 변형된 아이디어 재 도출한다. 6번 반복을 통해 30분 내에 108개의 아이디어 도출한다.

 

Brainwriting의 일종인 갤러리 및 전자 Brainwriting을 활용하여 아이디어 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

브레인라이팅

갤러리 Brainwriting

- 5 ~ 8명을 한 팀으로 하여 3~ 4팀을 결성

- 팀별로 아이디어 도출후 각 팀의 게시판에 작성

- 한 시간 후 각 팀의 구성원들은 다른 팀의 갤러리를 둘러보고 구경하며 메모, 이 때 시간은 5분간 허용

- 5분 후 다시 각 팀별로 모여서 아이디어 재정리

 

전자 Brainwriting

- 마이크로소프트사(빌 게이츠)가 사용 중

- 전자우편을 통해 아이디어 릴레이 게임

- 메일을 받은 사람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 삼자에게 전송

- 기한을 정해 놓고 모든 사람들의 아이디어 접수

Mandal-Art

머릿속의 생각들은 일직선이 아니라 사방팔방 , 거미줄 모양으로 퍼져나간다는 논리를 응용한 Mandal-Art 기법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다.

 

Mandal-Art(만다라트), 일본의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개발했다.

– Manda + la + Art의 결합 용어

– Manda + la : 목적을 달성한다

– Mandal + Art : 목적 달성 기술

머리 속의 생각들은 일직선이 아니라 사방팔방 , 거미줄 모양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응용한다.

커다란 정사각형 9개로 나뉘어진 빈칸에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도출, 64개(8 x 8)의 아이디어 도출이 가능하다.

중심 주제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도출 후 도출된 각각의 아이디어로 다시 3X3 Matrix화 및 관련된 아이디어 재도출한다.

 

Satellite Mandal-Art

문제(주제)에 대한 강·약 및 기회·위협(SWOT)을 분석 후 분석 결과인 각 요소에 대해 3X3  Matrix로 아이디어를 재 도출하는 방법이다. SWOT 분석에 의해 도출된 강·약점 및 기회·위협의 각 요소에 대해 다시 한번 3X3  Matrix로 아이디어 재 도출한다.

 

Mind Mapping

마인드 맵핑은 주제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그림으로 연계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이다. 1983년 토니 부잔에 의해 개발되었다. 커다란 전지 또는 화이트보드를 사용해서 주제는 중앙에 이미지로 표시 큰 가지 또는 하위의 가지들은 상위 항목과 연관되는 키워드를 포함했다.

마인드맵핑

키워드들은 읽기 쉬어야  하고 추후 지속적인 가지들의 확장에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중세 / 삼국시대 역사 전체를  한 페이지로 완성할 수 있다.

 

Osborn’s Check List

기존 아이디어에 대한 변화를 주기 위한 방법으로 SCAMPER의 각 글자가 의미하는 질문에 답 해봄으로써 기존 아이디어에서 대안 / 파생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유용하다. 주제에 관해 이미 알고 있는  아이디어들을 카드에 적는다. 아이디어 카드들을 하나씩  꺼내 기존의 아이디어들에 관해 체크 리스트를 활용하여 대안 / 파생 아이디어들 도출한다. 각 아이디어 카드마다 몇 번씩의 의견 도출과정을 진행한다.

 

Osborn’s Check List의 대표적인 적용 사례로 SONY의 워크맨을 들 수 있다. 1978년 소니 공동창업자 이부키 마사루가 음악을 좋아했으나 녹음기와 헤드폰을 가지고 출장을 다녀 불편해서 걸어 다니면서 들을 수 있는 소형 녹음기 개발했다. 공동창업자 모리타가 헤드폰 부착된 카세트 플레이어 개발 지시했으며, 1979년 이후 매년 44천만 대 이상 판매되었다.

아이디어

SCAMPER 적용

S (Substitute) : 소형화 부품으로 대체

C (Combine) : 녹음기술과 카세트 제조기술의 결합, 소형 헤드폰 부착

A (Adapt) : 기존 녹음기를 비행기 같은 장소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함

M (Modify, Magnify, Minify) : 휴대하기 편하도록 크기를 줄임

P (Put to other uses) : 그 당시 녹음기는 주로 취재용이었으나 음악 청취용으로 변경

E (Eliminate) : 녹음기에서 녹음 기능의 제거 및 재생 기능만 살림

 

TRIZ 발명 원리

TRIZ(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 : 창의적 문제 해결)라는 40가지의 발명원리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다. 1946년 구 소련의 알트슐러가 개발했다. 39가지 모순 행렬 + 40가지 발명원리 + 76가지 표준 해결책. 150만 건 아이디어 중 창의적 특허 4만 건을 분류하여 40가지의 공통점 발견되었다.

 

엔지니어가 접하는 문제의 90% 이상이 이전에 다른 분야에서 해결되었던 것이다. 자기 분야 이외의 다른 분야를 넘나드는 안목과 타성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TRIZ 개발했다.

 

ASIT 발명 원리

스스로 주어와 목적어를 명확하게 만든 ‘문장’을 놓고 주어 대신에 주변 사물들을 대입하면서  “어떻게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것을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라고 사고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아이디어가 생겨나는 것이다.

 

아시트는 삼성·LG 등 많은 한국 기업들이 도입한 트리즈 (TRIZ·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에서 출발한 사고기법이다. 트리즈의 40가지 원리 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최적의 문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서 다섯 가지 원리는 용도변경, 복제, 분할, 제거 대칭 파괴를 말한다. 아시트의 다섯 가지 기법이 용어만 다를 뿐 트리즈의 40가지 해결책에도 존재한다. 이스라엘의 로니 호로위츠 박사의 연구팀은 쉽고 단순한 아시트의 프로세스를 따라가다 보면 ‘문장’이 만들어진다. 문장’은 종종 엉뚱할 때가 있다. 하지만 바로 이 ‘문장’ 이 고정관념의 벽을 넘게 해 준다.

 

혁신적 사고를 만들어라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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