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멘토를 확보하라
부자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엔 돈이 많은 사람이 부자였는데 정보통신이 발달되면서는 각종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창의적인 생각과 남다른 아이디어로 무장한 멘토를 확보한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 페이스북의 마크 저크버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한편으론 남들로부터 괴짜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들은 창의적이고 남다른 생각으로 세계를 제패했다. 그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멘토로 확보해라.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설 것이다.
비단잉어 코이 이야기
"코이" 라는 비단잉어가 있는데 이 녀석은 신기한 특징이 있다. 코이를 작은 어항에다 놓고 기르면 불과 7cm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다. 그런데 연못이나 큰 수족관에 넣고 기르면 20cm까지 자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코이를 큰 강가에다 넣고 기르면 무려 1 m20 cm까지 자란다고 한다.
코이가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인생도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피라미같은 소인배 인생으로 끝나기도 하고, 바닷가의 고래처럼 세계를 누비며 크게 쓰이는 인생으로 뒤바뀌기도 합니다. 좋은 친구와 스승이 되는 "멘토"를 반드시 확보해라. 훌륭한 멘토를 만난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작품 솔 이야기
여러분, 소나무 작품이 얼마인지 아는가? 비싼 건 무려 30억 원짜리 작품 솔이다. 자, 어떤 산속에 저런 소나무 한그루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작품 솔이 나무꾼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쓱싹 베어져 아마 땔감으로 사용될 것이다. 그러면 이 솔이 목수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아마 가구나 집 짓는 재료로 사용될 것이다.
그러면 길을 닦는 불도기사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흔적도 없이 뽑혀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이 솔이 분재 예술가를 만난다면 세상에서 더 이상 없을 정도로 귀한 작품 솔로 탄생할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나’라는 작품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땔감 인생으로, 혹은 가구 인생으로, 혹은 이름 없는 존재로 사라지고, 귀한 멘토를 만나면 세상에서 둘도 없는 귀한 인생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만큼 나를 가르쳐주고, 응원해주고, 이끌어주는 멘토는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
life is from B to D
“인생은 탄생(Birth)에서 시작해서 죽음(Death) 으로 끝난다” 프랑스의 철학자 사르트르가 한 말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 누구나가 탄생에서 죽음으로 똑같이 끝난다면, 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지지리도 힘들게 살다 실패한 삶으로 마감할까?
그건 바로 B와 D 사이에는 C(Choice)가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 있어서 누굴 친구로 선택하고 누굴 멘토로 선택하며 어떤 강의를 선택하고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냉정을 잃지 않는 지혜
인생을 살아가며 냉정을 유지하는 지혜는 상당히 중요하다. 돌발적인 상황 속에서 평정을 잃지 않는 것만으로도 그는 이미 혼전한 인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매사를 넓은 시야의 창을 통해 바라보므로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의 온전한 주인이 되어라.
그리하여 어떤 행운이나 불행에도 쉽게 흥분하고 쉽게 분노하는 허점을 보이지 마라. 누구든지 크나 큰 시련을 당하기 전에는 참다운 인간이 될 수 없다. 대체로 시련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 큰 운명이나 지위가 결정된다. 이러한 큰 시련을 겪기 전에는 누구나 아직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는다.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 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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