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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을 통한 성공 습관 만들기 (8편)

by 윈피플즈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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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를 위한 메모 습관을 만들자

메모는 목적이 확실한 것도 있지만 , 그냥 생각 없이 하는 메모도 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또는 기획 안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이유는 잠시 접어두자. 수첩이나 볼펜을 가지고 다니며 시간 때우기 식으로 무엇인가를 적는다. 낙서하듯 자신의 감정을 메모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말이 떠오를 때마다 하나씩 메모해 보자.

 

기분을 가볍게 해주며, 계속하다 보면 마음속을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업무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지만 자신의 추억이나, 좋아하는 시를 기분 내키는 대로 써 본다. 혼잣말이나 상상한 내용들을 수첩에 마구 쏟아 놓는 것도 마음의 안정을 가져온다.

메모를 통해 자신을 발견한다

당신은 일기를 쓰고 있나? 하루의 일을 자세히 쓰지 않아도 잠들기 전 그날 있었던 일을 짤막하게 한 두줄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 보자. 일기에 쓸 내용이 없으면 그날 신문의 머리기사를 베끼는 것도 자연히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도 메모한다. 이러한 내용을 메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 메모하자라고 마음의 준비를 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메모도 중요하다. 그럼 자신의 생활 영역 안에서 메모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보자. 그리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의 메모

회의나 협상 중에도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힌트를 얻는 일이 많다. 이 때는 반드시 P T O (Time Place Occasion) 세 항목을 기입한다. 날짜, 장소, 이야기한 내용은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다. 그중 재미있는 말은 꺽 쇠 괄호로 하거나 느낌표, 별표 등의 기호로 표시해 둔다.

이야기가 길어지면 점점 선을 연결하여 관련된 말들을 메모하면 좋다. 맥락이 없는 이야기가 어떤 과정으로 전개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의 중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의 메모해 둔 예이다. 날짜, 주제, 상대방의 이름 등을 기입하고, 내용을 적는다, 그렇게 이야기가 길어지면 선을 그어 관련된 설명을 메모하고 중요한 일은 동그라미를 하거나 별표를 강조한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중에 반드시 다시 읽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잊지 않으려고 메모한다

아이디어가 떠 올랐을 때 그 아이디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한다. 이것은 방법이라기보다는 메모에 임하는 마음가짐이라는 표현이 더 맞다. 화면의 예시를 살펴보면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게 기억할만한 말과 느낌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메모해 두어 자신의 소중한 재산이 되었다는 내용인데 여러분들도 기억할 만한 말을 메모해 보세요. 여러분이 한 메모의 내용이 자신의 내부에서 성숙해 가는 과정을 통해 지성의 깊이도 더하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메모

직장인이든 정치인이든 누구나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가능한 한 빨리 풀어 버리는 것이 좋다. 같이 스트레스를 풀어 보자? 먼저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다. 두 번째 “회사를 그만두고 말겠어 “라는 맹세에 가까운 말을 자기 방에 크게 붙여 본다.

다음 날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멍청이”라고 써 본다. 왠지 자신이 한심해져서 반대로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것도 안 되면 혼자 있을 때만이라도 참지 마세요 길거리의 포스터라도 찢어서 휴지통에 버리든지, 쇼핑백에 “바보”라고 쓰고 , 쭉쭉 찢어 버리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메모

일정표를 매일 기록하면서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 보세요. 왼쪽에는 그날의 할 일을 기입하고, 오른쪽에는 실제로 어떻게 했는지를 기입하면 다음 날은 좀 더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러한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실행했는가 하는 두 가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다.

신경 쓰는 일은 적어 두고 잊어버린다

메모를 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다. 일이 많고 정리되지 않을 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메모판을 마련해서 해결되지 않은 일들을 적은 메모지를 붙여 놓는다. 붙인 후면 그냥 바라본다. 빠진 것이 있는지 만 확인한다.

다음 날 아침 메모판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가장 어려울 것 같은 일 두 장을 떼어 외출한다. 간단한 것 먼저 해결하고 가장 어려운 일은 갖고 다니는 수첩에 옮겨 적는다. 이렇게 하면 일들이 정리되고 차분해졌을 때 메모를 확인하여 일을 해결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하나씩 확인하고 정리한다

메모판에 적어둔 메모들은 여러분의 메모와 마음이 된다. 메모판의 메모가 하나씩 정리되면 자신의 머릿속에 정리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홀가분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메모판이 부담스럽다면 노트에 적어도 된다. 제목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정한다.

노트에 가득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적어놓고, 다음날 해결된 문제를 하나씩 그어 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무의미한 작업 같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기와 메모

당신도 일기를 쓰고 있는가? 나이가 들 수록 일기를 쓰지 않게 되는 일이 많아진다.. 우스갯소리지만 나중에는 일기가 아니라 월기가 된다고도 한다. 학창 시절 일기는 고민과 기쁨을 쓰지만, 사회인의 일기는 자신만의 데이터 베이스가 된다. 오늘 하루 한 일이 없는가? 그렇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쓰면 된다.

하지만 그럴 바에야 뭔가 주제를 정하고 쓰면 좋다. 그날 신문의 톱기사를 적는 것도 좋다. 조깅을 하는 사람은 시간, 체중, 혈압이나, 그날 먹은 음식을 적는 것도 좋다. 등산을 하는 사람은 어디까지 올라 갔는지 얼마나 걸었는지 등을 적어 두면 도움이 된다.

꿈속에서 영감을 얻는 메모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지만, 그 내용을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꿈 노트를 마련하고 꿈을 꾼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꿈의 내용을 기억해 보자. 꿈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가지 주제로 계속 생각하다 모면 꿈에서도 관련된 것들만 보이기 마련이다.

꿈은 간혹 자신의 잠재의식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꾸고 싶은 꿈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노트에 가득 메모해 보자. 거짓말처럼 그 꿈을 꿀 수 있게 된다.

자신을 돌아보며 하는 메모

사람의 감정을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감정은 확인해 주지 않으면 불 분명한 목표 없이 살아가게 된다. 여러분도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일들을 메모해 보세요. 이러한 내용을 메모하고 다시 읽어 보는 동안 지금 나의 상태는 어떠한지 알 수 있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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